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문단 편집) === 적 병과 === * 일반병: 특징 없는 평범한 잡몹. 반응 속도도 느리고 사격의 명중률도 낮아 대량으로 어그로가 끌려도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 방탄 조끼도 입지 않아서 어디든 한 방 맞으면 죽는 수준. 정예병이랍시고 헬멧을 쓴 개체도 출현하지만 존재감은 거의 없다. 플레이어가 엄폐물에 숨어 농성을 할 경우 간혹 수류탄을 던지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지만 공격성이 낮아 먼저 돌격을 걸어오지는 않는다. * 중보병: 온몸에 방호복을 걸친 중보병. 샷건을 주무기로 사용하여 근거리에서는 괴멸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대신 이동속도가 느리고 샷건 특성상 원거리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 못하는 병종. 겉으로 보이는 대로 소화기류 몸샷은 의미가 없고 수류탄을 맞아도 죽지 않는 엽기적인 몸빵을 가지고 있으며 헬멧에 방독면 기능까지 있어 수면 가스나 최루탄에도 면역, 장갑이 두꺼워서 전기충격도 듣지 않는다. 정면에서는 근접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도 유의해야 할 점. AI 특성상 은엄폐를 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샷건을 난사하며 뚜벅뚜벅 걸어오는 행동패턴을 자주 보이는데 직접 상대해보면 위압감이 상당하다. 대신 최종티어인 SC-IS 저격소총에 방어관통 업그레이드를 달면 헤드샷 한 방에 헬멧을 관통해 쓰러트릴 수 있고[* 상술하였듯 정면 한정. 뒤통수를 쏘면 헬멧만 벗겨진다], 에임 실력이 받쳐준다면 아무 총이나 머리를 빠르게 두 발 쏘면 초탄에 헬멧을 벗기고 후속탄 헤드샷으로 처리할 수 있다. 가젯 중에는 섬광탄과 소이 수류탄이 유효하니 적절히 사용해 주도록 하자. * 방패병: 중보병의 상위 병종으로 거대한 진압방패와 기관권총을 이용하는 적이다. 정면에서 들어오는 공격에는 면역이고 기관권총 사격도 연사력이 높아서 근-중거리에서는 상당히 위협적.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방패로 밀어쳐서 큰 피해를 주고 넉백시키는 공격을 가한다. 특이점은, 일반 적이라면 경계상태로 들어갈만한 어그로 수준에서도 냅다 사격을 가해서 주위 적의 경계수준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찰리미션에서 등장할 경우 스폰되자마자 허공에 냅다 총을 갈겨버리고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체수는 극히 적은 편이지만, 상대해야 할 경우 방향전환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뒤를 잡아 근접전으로 처치하든지, 중보병과 마찬가지로 소이 수류탄 등의 가젯을 사용하든지 하면 된다. 방패에 사격을 가하다 보면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때 집중 사격을 가해 처치하는 것도 한 방법. 찰리 미션 후반에 생포해야 하는 HVT로 등장해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기도 한다. 섬광탄을 던지면 타 병과처럼 행동불능이 되는 대신 잠시동안 섬광탄이 터진 방향으로 방패를 올리고 섬광을 차단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전략적으로 방패병의 어깨 너머로 섬광탄을 던져 플레이어에게 등을 보이게 한 뒤 근접으로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소음으로 처리하고 싶다면 석궁의 수면다트로 머리를 쏴서 헬멧을 벗기고 기절시키는 전략이 유효하다. * 군견: ~~[[세계관 최강자]]~~ [[저먼 셰퍼드]] 로 보이는 품종의 군견으로, 엄청난 공격성과 달리기 속도로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공격 패턴은 단순히 달려와서 플레이어의 팔을 물고 늘어지는 것 뿐이지만 공격당하는 동안 어떤 움직임도 불가능하여 적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는데다, 근접공격 버튼을 연타하여 풀려난다 해도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려서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사실상 물리는 순간 그냥 키보드 놔도 무방한 수준이다. 다행히 맷집은 허약해서 무슨 총이든 한 방 맞으면 그대로 죽고, 수면 가스나 쇼커 등의 가젯도 모두 정상적으로 통하므로 보이는 족족 우선순위로 처치해 주도록 하자. 특징으로는 군견답게 후각이 좋아서 플레이어가 숨은 위치를 냄새를 통해 추적할 수 있으며 가까이 접근하면 큰 소리로 짖어서 주위 적들의 주의를 끌거나, 아예 발각상태로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 패턴이 매우 악랄해서, 플레이어의 동선을 크게 제한하기 때문에 군견의 유무에 따라 미션의 난이도가 거의 2배는 차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 드론병: 폭탄이 내장된 드론을 운용하며 한 번 스폰되면 그 자리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고 계속 드론만 조종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드론은 평소에는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순찰을 할 뿐이지만 플레이어가 발각되면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플레이어 가까이 접근한 뒤 자폭하는 공격을 가한다. 항상 붉은색 램프가 켜져 있고 계속 시끄러운 기계음을 내기 때문에 멀리서도 식별하기는 쉬운 편. 드론의 시야는 거의 본체에 달린 붉은색 램프의 범위 딱 그정도 수준이라 회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내구도도 emp를 걸거나 권총사격 한 방이면 작동 정지되는 수준이지만, 부서지면 드론병이 계속 새로 스폰하기 때문에 조금 성가시기는 하다. 사실 드론병의 핵심은 드론 그 자체라기보다는 재밍 능력에 있는데, 드론병이 맵에 출몰하는 순간 플레이어의 고글이 완전 먹통이 되기 때문에 육안과 미니맵에 의존해서 플레이를 풀어나가야 하도록 강제한다. 군견과 같이 등장할 경우 군견이 플레이어를 포착하고 팔을 물고 늘어지는 동안 거의 확정적으로 드론이 와서 자폭공격을 가하는 식으로 플레이어의 생존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주범이 된다. * 코만도: 열감지 야투경을 장착한 특수부대 병종. 그림자나 연막을 투시하여 플레이어를 발견해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은신형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걸림돌이 되며, 이를 응용해서 접전이 벌어질 경우 플레이어를 향해 연막탄을 던지는 패턴도 종종 보여준다. 일반병 대비 확연히 공격적인 AI가 특징으로, 플레이어가 발각되면 즉시 해당 위치로 돌진하여 주위를 둘러싸 포위하는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마지막 위치(하얀 잔상) 마커 주위로 넓게 산개해서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수색하는 고급진 인공지능을 자랑한다. 특히 군견과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하는데 안그래도 시야가 넒은 코만도에 냄새로 플레이어를 찾아내는 군견의 조합은 은신 난이도를 크게 높여주며, 발각당하면 끈질기게 플레이어에게 달라붙는 군견과, 시야에서 놓치더라도 주위 일대를 수색해서 기어이 찾아내고야 마는 코만도의 AI는 사실상 한 번이라도 발각이 뜨면 다시 숨는 걸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약점은 내구력으로, 일부 개체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헬멧을 쓰지 않기 때문에 지정&처형으로 생각보다 쉽게 쓸어담을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중보병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일반병보다는 확실히 내구력이 높다.[* 몸통은 탄을 업그레이드 한 저격소총에도 최소 두 발 이상 맞아야 죽기도 한다.] 연막탄 외에 최루탄, 수면가스 등의 가젯은 모두 정상적으로 통하므로 참고. * 저격수: 맵 내의 지정된 위치에서만 스폰되는 특수병과. 스폰된 자리를 지키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저격소총으로 사격을 가하는데 피해량과 명중률이 매우 높다. 시야범위가 매우 길기는 한데 붉은색 레이저 포인터로 현재 감시 중인 지점을 친절하게 표시해 주므로 레이저 포인터만 피하면 발각당할 염려는 없다. 물론 시야 내에서 플레이어가 발각당하면 그 레이저 포인터는 바로 플레이어의 머리통에 와서 꽂힐 것이다.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동안 저격총 등으로 역저격을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드론을 이용해 제거하는 등의 플레이가 유효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